2019년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한국대표 4명 전원 금메달 획득 및 종합 1위 쾌거
2019년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한국대표 4명 전원 금메달 획득 및 종합 1위 쾌거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07.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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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5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왼쪽부터 지도교수 정현(동국대), 부단장 황성필(고려대), 최일규(서울과학고), 김지우(서울과학고), 최혁규(경기과학고), 홍주한(서울과학고), 단장 류도현(성균관대), 지도교수 강혁(아주대)
2019년 제5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왼쪽부터 지도교수 정현(동국대), 부단장 황성필(고려대), 최일규(서울과학고), 김지우(서울과학고), 최혁규(경기과학고), 홍주한(서울과학고), 단장 류도현(성균관대), 지도교수 강혁(아주대)

 

한국과학경제=최경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5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Chemistry Olympiad, IChO)에서 한국대표 학생 4명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80개국, 300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금메달 4개를 수상했고, 미국과 중국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뒤를 이었다.

이번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1위를 한 것은 2015년 제47회 이후 4년만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더욱이 최혁규 학생(경기과학고)은 실험과 이론시험 점수를 합친 종합점수에서 전체 3위에 올랐다.

대회를 마친 뒤 김지우 학생(서울과학고)은 “한국 대표로 선발된 후 집중교육, 대학원 실험실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일규 학생(서울과학고)은 “올림피아드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주한 학생(서울과학고)은 “저는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이외에도 다른 국적의 미래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혁규 학생(경기과학고)은 “대회 준비 때 한 일주일간의 실험연습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42도를 넘나드는 폭염에서도 지도해 주신 지도교수님과 실험실 조교님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대표단의 단장 류도현 교수(성균관대)는 “폭염 속에서 치러진 이번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대표단이 협력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학생들의 대회 준비에 참여에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과학영재들이 올림피아드를 계기로 과학역량을 향상시키고 장래에 이공계 분야에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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