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사회, 변화 양상과 대응방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사회, 변화 양상과 대응방안은?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09.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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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 9월 26일(목) 제142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인공지능이 야기할 사회적 이슈에 대한 범분야적 대책 논의

【한국과학경제=최경제 기자】 과학기술계를 비롯해 법률·경제·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고, 발생하게 될 사회적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9월 26일 오후 3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사회,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를 주제로 제14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진형 KAIST 전산학부 명예교수(전 인공지능연구원 원장)와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노영우 매일경제신문 국제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우선 주제발표에서 김진형 교수는 ‘인공지능의 본질, 그 능력과 한계’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변화시키고 있는 현재 양상을 경제, 법률, 예술, 의학 등 분야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앞으로의 변화를 전망한다.

이어 홍성욱 교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인간을 차별하는가’을 주제로 재범 확률 예측과 같이 불확실하고 복잡한 이슈에서 인공지능이 지니는 문제를 지적하고 완화를 위한 정치적·기술적·법률적 방안을 제안한다.

노영우 국제부장은 ‘AI 자본주의’를 주제로 기술진화에 따른 경제시스템의 발전 모습을 발표하며 대변혁의 시대에 대응하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이태억 KAIST 산업 및 시스템 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분야별 특성을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인 제언을 통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다.

론자로는 김경만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임영익 인텔리콘 법률사무소 대표,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 이코노미스트 등이 참여한다.

한민구 원장은 “인공지능이 우리 삶과 사회에 폭넓게 적용되는 것은 바꿀 수 없는 흐름”이라며 “법률,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황 진단과 나아갈 방향, 대응책 등을 논의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모멘텀을 키우고자 한다”고 이번 토론회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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