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다음소프트에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자문 구해
베트남 정부, 다음소프트에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자문 구해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10.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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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다음소프트 직원들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다음소프트 직원들

 

한국과학경제=이선재 기자】 베트남 정보통신부 관계 공무원들이 지난 24일 서울시 용산구 다음소프트 사옥에 방문해 다음소프트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한단계 발전한 한국의 IT기술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주관 하에 ‘베트남 2030년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국가 브로드밴드 마스터플랜 정책 자문’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자정부 및 전자정부 관련 인프라, 브로드밴드 환경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다음소프트는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및 산하 연구원(NIICS) LE ANH TUAN 외 4인에게 다음소프트의 '인공지능 리포트(AI Report)'와 '인공지능 챗봇(Contextual CA™)' 기술을 선보였다.

다음소프트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2000년부터 빅데이터 마이닝과 자연어처리 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다음소프트가 지난 해부터 선보인 '인공지능 리포트'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보고서 작업을 인공지능(AI)이 대신해 주는 서비스이다. 인공지능 리포트는 관광, 정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현재 지자체 및 기업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날 함께 소개된 Contextual CA™는 다음소프트의 20년간 축적된 자연어처리 기술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술이 결합된 인공지능 기반 대화 솔루션이다. 이는 상담원을 대신해 인공지능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은 인공지능 챗봇으로 내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법무부와 우정사업본부 등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대 고객 무인 상담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으며, 최근 암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도입,개발 중이다.

이날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은 다음소프트의 기술에 크게 관심을 보였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질문을 비롯, 실제로 해당 기술이 한국에서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일찍이 전자정부 사업을 진행해 온 한국의 정부기관에서는 실제로 어떤 기술들을 도입하고 활용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 기업들과 어떤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이번 기회로 한국의 발전된 IT기술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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