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과학기술 포럼(Seoul S&T Forum) 개최
2019 서울 과학기술 포럼(Seoul S&T Forum) 개최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11.06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를 통한 과학기술 리더십 확보의 장 마련
Seoul S&T Forum 포스터
Seoul S&T Forum 포스터

 

【한국과학경제=최경제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1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서울 S&T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 Health)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본 포럼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시작되어, 출연(연) 및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정책 분야 리더, 국제기구, 정부 담당자 등이 참여해 과학기술을 통한 지구적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장이 되어왔다.

이번 포럼은 연구개발특구의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포용·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혁신 클러스터'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및 관련 분야 오피니언 리더 등 국내외 전문가 총 29개국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덕연구단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같은 국내 대표적인 혁신클러스터와 더불어 세계의 유수 혁신클러스터 전문가를 초청, 국내외 혁신클러스터의 사례발표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클러스터의 성공 요인과 시사점을 도출했다.

기조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정책·R&D·사업화 분야의 공공 민간 파트너십(Public-Private-Partnership) 전략을 논의했다.

세션 1에서는 혁신클러스터를 구성하는 산학연 주체의 특성과 상호간의 협력 메커니즘, 지배구조가 어떻게 혁신 클러스터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발표 후, 패널 토론을 통해 이 두 가지 구성요소들을 연결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션 2에서는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분야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에서는 어떤 연구협력이 진행되는지, 세션 3에서는 세계 유수 클러스터들은 기술혁신 성과를 어떻게 새로운 가치, 일자리로 창출하고 있는가에 대해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7일 2일 차에는 KIST 윤석진 부원장의 ‘홍릉 지역의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의 공공 민간 파트너십 전략방안’ 발표 후, 모든 연사가 참여,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서울 홍릉 지역의 바이오·의료 융합클러스터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KIST 이병권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확인하여, 홍릉 지역이 바이오·의료 융합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KIST가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ST 원광연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과학기술 리더십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라며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의 연결을 강화하고 클러스터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