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전국진 교수, IEEE 석학회원 선정
서울대 공대 전국진 교수, IEEE 석학회원 선정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12.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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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IEEE MGA 부회장으로 활동 예정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전국진 교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전국진 교수

 

한국과학경제=박정민 기자】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전국진 교수가 지난달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의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IEEE는 전기, 전자, 반도체 및 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160여 개국 40만여 명의 회원이 있다. IEEE 회원 중 최상위 0.1% 내의 연구 업적 및 기술적인 성취를 이룩한 회원만을 석학회원에 선임하고 있다.

전국진 교수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술 개발에 관한 공헌(for leadership in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technology development)을 인정받아 IEEE 센서 카운슬(Sensor Council)의 석학회원에 선임됐다.

전 교수는 초소형정밀기계 공동연구기반사업 총괄책임자로서 국내 최초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 MEMS/센서 공동 제조 시설을 구축해 관련 교육과 연구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산업자원부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의 총괄책임자로서 ㈜삼성전자 등 16개 기관의 60여 명의 연구자들과 4세대 무선통신용 트랜시버(Transceiver)를 개발했다. 348개의 저널 및 국제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하고 126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러한 업적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부터 과학기술분야 최고 영예인 창조장(1등급)을 수훈한 바 있다.

서울대 측은 “전국진 교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IEEE 본부 이사회 이사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IEEE SENSORS 2015의 위원장으로 과학 기술 분야 국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여해 왔다”며, “이번 석학회원 선정에 이어 2020년에는 IEEE 회원 및 지역 활동(Member & Geographic Activities, MGA)의 부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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