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거문도에서 신종 및 미기록 후보29종 확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거문도에서 신종 및 미기록 후보29종 확보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12.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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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조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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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민숭달팽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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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경제=박정민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수산부 18개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과 거문도일대에서 공동조사를 시행한 결과, 미삭동물, 연체동물, 태형동물, 섬모충, 갈조식물, 균류, 미생물에 속하는 신종 및 미기록종 후보 29종 등 총 247종의 해양생명자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생명자원은 분류군별 특성에 맞는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종을 확인하고 향후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MBRIS, https:// www.mbris.kr)에 등록될 예정이다. 또 기탁등록보존기관 연구자들은 추가 연구를 통해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의 학명(Scientific name)은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에 추가될 것이다.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은 해양생명자원의 체계적인 확보·보존·이용을 목적으로 해양생물 다양성 연구와 병행하여 자원의 조사·발굴, 효율적 관리·보존, 자원 정보의 체계적 전산화 및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주관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법정으로 지정된 15개의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및 4개의 후보기관이 참여하여 진행중이다.

최정현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단장은 “이번, 공동발굴조사를 통한 연구자들의 협업 연구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해양생명자원이 조속히 학계에 보고되고, 분양·대여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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