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스마트시티 기술 꽃피운다
건설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스마트시티 기술 꽃피운다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20.02.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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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 위한 MOU 체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승헌 건설연 원장(왼쪽)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승헌 건설연 원장(왼쪽)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과학경제=홍성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1일 인천 송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은 기술개발, 시험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국제협력 등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건설 분야 경쟁력 확보와 미래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도시모델’을 뜻한다.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 제도로서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준비하는 등, 스마트시티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특히 스마트 건설기술 실용화 및 사업화 부분에서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건설산업 디지털화, 자동화를 위한 기술혁신 및 스마트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설연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들을 실제 도시공간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청은 운영중인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확산과 함께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승헌 원장은 “양 기관이 스마트시티 조성과 스마트건설 기술개발에 앞장서 온 만큼 상호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시티 분야의 기술과 정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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