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침수문제 해결 솔루션’ 세계에서 우수성 인정
KISTI '침수문제 해결 솔루션’ 세계에서 우수성 인정
  • 한국과학경제
  • 승인 2019.07.1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IS 업계 최대 규모 행사인 UC 2019에서 혁신사례로 선정
KISTI 장동민 연구원(왼쪽 첫번째)과 김원수 연구원(왼쪽 세번째)이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유저컨퍼런스 2019(UC)에서 SAG(Special Achievement in GIS)상을 수상하고 있다.
KISTI 장동민 연구원(왼쪽 첫번째)과 김원수 연구원(왼쪽 세번째)이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유저컨퍼런스 2019(UC)에서 SAG(Special Achievement in GIS)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과학경제=박정민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해부터 인천시와 협업을 통해 개발중인 ‘데이터 기반 도시내 침수 문제해결 솔루션’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 기업인 에스리(ESRI)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한 유저컨퍼런스 2019(UC)에서 ‘실시간 침수 예측 솔루션’이 전문 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 도시내 침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사례로 평가받아 SAG(Special Achievement in GIS)상을 수상했다.

UC는 세계적인 GIS 소프트웨어 기업인 에스리가 매년 주최하는 GIS 업계 최대규모 행사로써, 전 세계 약 140개국 1만 8,000명 이상의 GIS 연구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GIS 연구, 산업동향 및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KISTI는 최초로 데이터·인공지능·슈퍼컴퓨팅 기술을 기반한 실시간 침수예측 솔루션을 개발, 도시내 침수 사전대응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안전한 도시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AG 어워드는 매년 미국 에스리 본사에서 수상하는 GIS 특별공로상으로 세계 사용자중 GIS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관내 혁신을 이끈 사례를 선발해 10만곳 이상의 ArcGIS 소프트웨어 사용기관중 GIS 기술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곳을 선정해 수여한다.

SAG를 수상한 대표 해외기관으로는 UNICEF, NASA, NOAA, 및 U.S. Navy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육군본부, 한국수자원공사, SK E&S 및 다음 커뮤니케이션 등이 수상했다.

KISTI와 인천시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 도시경쟁력 강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KISTI의 데이터, 슈퍼컴퓨팅 인프라, 인공지능 분석기술과 인천시의 지역데이터를 융합해 침수외에 대중교통, 미세먼지 및 지진분야 문제 해결 솔루션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솔루션은 최종적으로 2020년 완성 및 실증을 목표로 하며 GIS 플랫폼을 통해 도시모델링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